맨체스터 시티 소속 리야드 마레즈의 아내가 WBC 헤비급 잠정 챔피언인 안토니 조슈아와 함께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마레즈의 아내인 리타는 지난달 다른 복싱 선수이자 조슈아의 라이벌인 디온테이 와일더와 이와 유사한 장면이 목격되 불륜설이 이미 터진 상태다.
당시 처음으로 불륜설이 터진 이후 마레즈는 극대노해 주장직을 수행하던 알제리 국가대표팀 소집까지 개인적인 이유로 거절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레즈와 리타는 상호간 결별하기로 합의를 했으며 현재 별거를 하고 있는 중이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사람에 의하면 디온테이 와일더는 클럽에서 리타를 발견하고 그녀를 자신의 VIP 테이블로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리타는 한 여자와 함께 클럽에 있었어요. 딱 봐도 와일더에게 호감이 있어보였죠. 그 둘은 꽤 오랜 시간 희희덕댔어요.”
Anthony Joshua 'approached by Man City star Riyad Mahrez’s WAG in night club' https://t.co/sccdmNsAix #MCFC
— Daily Star Man City (@DS_ManCity) Decembe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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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대해 조슈아는 자신의 대변인을 통해 ‘유부녀인지 몰랐다. 나중에 마레즈의 아내인 것을 알고 물러났다.’라고 말했다.
“조슈아는 그녀가 유부녀인 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죠. 그저 예쁜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겁니다.”
“클럽의 주인이 그녀가 마레즈의 아내인 것을 알려주자, 조슈아는 깜짝 놀랐고 그대로 물러났어요.”
“그는 지금 이런 루머가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레즈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