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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우리흥이 퇴장? 뤼디거 잘못인데?!”


무리뉴로 인해 스토리라인이 추가된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는 첼시의 2대0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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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경기 도중 불필요한 행동으로 즉각적인 레드 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해, 팀에 악재를 더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뤼디거의 행동을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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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충돌 이후 뤼디거의 행동을 보니 갈비뼈가 부러진 것이 확실한 것 같다. 잘 회복되길 바란다.”

“만약 뤼디거가 충돌 후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았다면 심판은 그에게 옐로 카드를 주었을 것”

“뤼디거처럼 나뒹굴면 판정에 감정적인 부분이 섞일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손흥민의 퇴장은 이상한 판정이었다. 더이상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나의 팀이 졌고, 상대팀인 첼시를 칭찬해야하기 때문”

무리뉴 감독의 리그 4위 진입 미션에 빨간 불이 켜졌다.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손흥민은 앞으로 세 경기 동안 출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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